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한국 유학생 / 일본 유학생 딜러

길지 않는 라스베가스 카지노장 딜러 생활속에서 한국과 일본에서 유학온 젊은 학생들이
카지노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을 보고 느낀점 이다.
한국 유학생은 전문 딜러 만큼 잘한다. 그리고 잘하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한다.
유학생인지 일반인인지 구별이 잘 안된다. 건방지다.
고국(한국)에 안 갈려고 이궁리 저궁리 한다.
학교 공부보다 더 중요한게 많다. 학교 성적이 좋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핑계를 대거나 이유가 많다.
다른 사람과 쉽게 잘 사귀고 잘 지낸다.
일본 유학생은 전문 딜러보다 훨씬 못한다. 그리고 못하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한다.
유학생의 신분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겸손하다.
공부만 마치면 고국(일본)으로 갈려고 한다.
학교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학교 성적이 형편 없다.
누가 말하기전에 자기 잘못을 솔찍히 말하고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묻는다.
다른 사람과 쉽게 어울리지 않고 겨우 인사 정도 하고 지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