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마카오 카지노 여행기(펌)

마카오에서 4년간 생활하며 할수있는 시스템은 거의 다 해보았습니다.
누가 어떤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하면 직접 실전에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1프로 먹고 10프로 먹고 100프로 먹고
로스컷이든 윈컷이든 약속은 지켜가며 할만큼은 해보았습니다.
결국에는 단도박을 위해 현상금을 걸어야 할 만큼 처지가 곤궁해졌습니다.
카지노 이거 정말 모르고 사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인것에는 아무도
왈가 불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마카오의 그랜드 리스보아 카지노에 아침 아홉시만 되면
70세 80세 노인들이 오십불 백불을 손에 쥐고 입장합니다.
십불로 하루 행복한 카지노 여행을 하다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즐거운 쇼 하루 종일 구경하고 친구들과 플레이어 뱅커 몇번 맞추어서
용돈을 만드시기도 하시고 잃기도 하시고 하는 카지노만이
현명한 카지노 여행 같습니다.
회력 카지노입니다.
리스보아 계열로 리스보아 칩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60년대 고전풍으로 영화관 옛날 영화관이 생각나는 카지노입니다.
간판도 영화관 처럼 군데 군데 그려놓았는데
촌스럽게 해놓았습니다.
중국성 룸싸롱과 같은 건물입니다.
중국성 룸싸롱도 들어가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건물은 낡았지만 최 첨단 시설로 깜룡 룸싸롱과 쌍벽을 이룹니다.
저렴하진 않습니다.
무지 비쌉니다.
한국 물가 생각하시고서는 마카오 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카지노에서 조금만 이기셔도 즐거운 여행을 하시는 경비는
걱정없습니다.
꼭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하이리펑 카지노입니다.
예전 요한 백화점자리 그대로 사용하여 새롭게 오픈한 리스보아 계열의
카지노입니다. 칩도 리스보아 칩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준경 타이파 카지노입니다.
리스보아 계열로 리스보아 칩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카빠 분위기가 밖에서도 보이시죠.
경마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경마장 가실때 살짝 혼내주시고 오세요.
깜도 카지노입니다.
사진에는 택시가 있지만
한번 택시가 안잡히면 한시간 동안 잡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외진 곳에 있는 호텔 카지노입니다.
시내까지 보통 택시비가 80불 정도 나옵니다.
차비도 비싸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마카오는 어디든 카지노 셔틀이 무료로 다닙니다.
셔틀만 잘 이용하시면
마카오 관광 무료 버스로 다니실수 있답니다.
시티 오브 드림 카지노입니다.
크리운 카지노 하이야트 카지노 하드락 카지노가 모여서
시티 오브 드림 카지노를 이룹니다.
위치는 베네시안 바로 맞은 편이고요
무료 드래곤 쇼를 매 30분 마다 합니다.
무료지만 어린이 들 보는 수준이라서 어린이와 여행하신 분에게
강추합니다.
코타이의 기적을 보는것 같은 대규모 시설에
걷다가 너무 힘들때는 잠깐 하드락 카지노에 가서 혼내주세요.

포시즌 카지노입니다.
360개의 객실 명품샾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지은 새 카지노입니다.
베네시안 카지노와 연결 되어있습니다.
베네시안 돌다가 잘못 들어가면 포시즌입니다.
베네시안 카지노입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거리를 재현한 베네시안 라스베가스와
똑 같은 컨셉이지만 규모는 그 3배에 이르는 베네시안 카지노
코타이 스트립의 대형 프로젝트로 2007년 8월 오픈하였습니다.
객실 수가 3000개 전부 스위트입니다.
350개의 명품샾 3만평의 전시 공간
1만 오천석의 스타디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규모입니다.
마카오에서 가장 게임하기 힘든 곳입니다.
이유는 중국 앵벌이 아저씨와 중국 몸파는 아가씨들이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게끔 수시로 찾아와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갑니다.
얼마전 캐러비안 포커에서 중국인 아저씨가
750만불 로티플을 잡았습니다.
베네시안 가시면 잭팟을 한번 터트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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